은행 대출금리 보름새 1%p 하락…이번주 6%대로
시장금리가 떨어지고 은행도 가산금리를 줄이면서 약 2주 사이 은행권 대출 금리가 1%p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지난 20일 기준 4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연 4.600~7.148% 수준입니다.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와 신용대출 금리도 2주 사이 상단이 약 0.4%p 하락했습니다.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통화긴축 완화에 대한 기대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번 주에도 시장금리 하락세와 은행의 자진 인하가 이어져 5대 은행 대출금리 상단이 모두 6%대로 내려앉을 전망입니다.
신선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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