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참석 중앙군사위 개최…"전쟁준비태세 완비"
북한이 어제(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중앙방송은 "2023년도 주요 군사정치과업과 군 건설 방향에 대한 전망적 문제들이 심도있게 토의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전쟁준비 태세를 보다 엄격히 완비하는 데 관한 문제 등을 비롯해 "군사정치 사업에서 일대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실무적 과업들이 연구 토의되고, 해당한 결정들이 채택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의 공개 활동은 지난달 1일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이후 36일만입니다.
장효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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