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이 독일 베를린 정부 청사에서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을 만나 '2030 부산 세계 박람회'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한 부회장은 2030 부산엑스포가 전 세계의 성장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기대하며 독일 정부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하베크 부총리와 공통 관심사인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위한 삼성전자의 탄소 중립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YTN 윤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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