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올레드 TV 사업 10주년을 맞은 LG전자가 더 밝고 선명해진 TV 신제품 등 29개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공개했습니다.

LG전자는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일반 올레드 TV보다 화면이 최대 70% 밝고 반사와 화면 비침 현상을 개선한 신제품을 오는 13일부터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세계 최초로 4K 영상을 무선으로 전송해 복잡한 주변 연결선을 없앤 TV 신제품과 모니터 곡률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40인치대 게이밍 TV도 연내 출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YTN 윤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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