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인 안민석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지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감옥에 갈 것 같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도를 넘은 막말이자 협박에 가깝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안민석 / 더불어민주당 의원(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 : 국민의힘이 (총선을) 지게 되면 레임덕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차기 정권을 야당한테 다시 뺏길 거고요. 그러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무탈하겠습니까? 아마 감옥 갈 것 같아요. 그런 시나리오를 두려워하는 게 아니겠어요.]
[유상범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잠시 잊혔던 민주당의 가짜 뉴스 아이콘 안민석 의원이 막무가내식 막말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도 넘는 막말이며, 이 정도면 협박에 가깝습니다. 안민석 의원이 막말을 내뱉을 때마다, 윤지오라는 이름 세 글자가 따라다니는 것을 잘 알 것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40522051723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