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경북 경산시에 있는 영남대학교에 외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삼성전자와 경북도는 이곳을 지역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핵심 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창업 생태계의 수도권 쏠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140여 곳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해왔습니다.
YTN 윤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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