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계절이 봄에서 초여름으로 바뀝니다.

우선 내일 아침에도 서울 기온이 12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 한낮에는 27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10도 안팎으로 크게 오르면서 올봄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6월 초에 해당하는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 내륙은 대체로 맑겠지만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안개가 매우 짙게 끼겠습니다.

이른 시간 운전하시는 분들은 안전 운전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낮까지 5~10mm의 비가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12도, 대전 13도, 광주 16도, 부산 15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 27도, 대전 29도, 광주 25도, 대구 28도로 예상됩니다.

모레는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 비가 조금 오겠고 남부 지방은 30도 안팎의 여름 더위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30418233610083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