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평원 지대인 일리노이 중부에 모래 폭풍이 덮치면서 고속도로에서 90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최소 6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현지 시각 오전 11시쯤 55번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해 많게는 90대의 차량이 추돌 또는 충돌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돌풍이 불어 인근 농장의 흙과 모래가 한꺼번에 일면서 운전자 시야를 가린 게 사고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지 기상 당국은 사고 당시 풍속은 최대 시속 72㎞였으며, 부근에서 발생한 폭풍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황보연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502105222632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