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일로 예정된 보건의료연대의 연가투쟁과 관련해 휴진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아침 제3차 긴급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의료종사자 연가투쟁 및 의료기관 부분휴진으로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기관 진료 현황과 위기 상황에 대비한 비상진료기관 운영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민수 제2차관은 보건의료인들에게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의료현장을 지켜달라고 당부하면서 휴진을 자제해 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했습니다.
또 지자체는 관내 의료기관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의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도 일반환자 진료와 응급실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응급환자 대응체계 구축과 원활한 지방의료원,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 시행 등을 통해 차질 없는 환자 진료가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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