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를 위해 포탄 수십만 발 이송을 진행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정부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보도 내용에 정확하지 않은 내용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우크라이나에 재정적 또는 인도적 지원을 계속해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한국이 비밀 합의에 따라 미국으로 포탄을 이송 중이며 미국은 이 포탄을 차례로 우크라이나에 보내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임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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