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의원 비서관, 특수협박 혐의 검찰 송치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실의 한 비서관이 보복운전 행위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태 의원의 비서관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운전 도중 뒤따르던 차량이 상향등을 켜자 급정지하며 상대 운전자를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래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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