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기간이 끝나고 다시 K리그가 재개됩니다.
FC 서울로 단기 임대됐던 황의조는 수원 삼성과의 슈퍼매치 경기를 끝으로 다시 유럽으로 돌아갈 전망입니다.
전북과 강원에게는 새 사령탑의 데뷔전인 될 19라운드의 관전포인트를 김동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에서 교체로 나와 예전의 골 감각을 보여줬던 황의조.
서울과 임대 계약이 6월로 끝나기 때문에 수원 삼성과 슈퍼매치가 K리그 마지막 경기가 됩니다.
황의조는 소속팀으로 돌아가 유럽에서 다시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의조 : 사실 저에게는 한 번 더 도전인 것 같습니다. 소속팀으로 돌아가서 다시 한번 도전해 보고 다시 한번 저를 시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등권에서 벗어나려는 수원FC와 강원은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칩니다.
수원FC는 이승우가 직전 라운드에서 시즌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살아나고 있고,
윤정환 감독이 새로 부임안 강원은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3골 4개의 도움으로 브론즈볼을 받은 이승원을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활용할 것인지 주목됩니다.
최근 5경기에서 3승 2무로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승격팀 광주는 상승세의 전북을 상대합니다.
페트레스쿠 감독이 데뷔전을 치르는 전북도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로 상승세입니다.
2위 포항은 인천과 원정 경기를 치르고, 선두 울산은 대구와 홈 경기를 치릅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촬영기자:김종완
영상편집:오훤슬기
YTN 김동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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