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문항 논란 속…학원매출 해마다 4.4% 증가
교육부가 '수능 내 킬러문항 배제'를 언급하며 사교육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5년간 학원 매출은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C카드 신금융연구소가 2019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월~5월의 학원 업종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교육 매출이 매년 평균 4.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30, 40대 부모의 교육 매출이 해마다 크게 늘어,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둔 부모들 사이에 사교육 부담이 커지는 현실을 보여줬습니다.
안채린 기자 (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