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방심위 회계 검사기간 일주일 연장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대한 회계 검사를 당초 14일까지에서 21일까지로 한 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의 방심위 회계 검사는 5년 만으로, 최근 검찰과 경찰, 감사원, 국세청 등에서 인력을 파견받아 확대 개편한 감사과 인력 1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방통위는 방심위 정연주 위원장과 이광복 부위원장 등 위원들의 근태와 업무추진비 사용 명세 등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삼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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