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국회의원 가상자산 전수조사와 관련해 여야 합의를 전제로 정보 제공 동의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서 먼저 동의서를 취합해놓고 여야 동시 전수조사가 합의되면 제출하자는 의견에 모든 의원이 동의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아직 자료를 권익위 측에 제출하지 않았고, 취합한 내용 역시 제출될 만한 자료인지 확인도 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민주당이 정치적 주장만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광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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