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위원장은 이후 대한노인회도 방문해 사과했지만 비판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여당은 물론, 민주당 내에서도 김 위원장을 임명한 이재명 대표의 사과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장예찬 /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SBS 김태현의 정치쇼) : 박광온 원내대표가 김은경 혁신위원장을 임명한 사람이 아니잖아요. 임명권자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대표요?) 누구입니까? 이재명 대표입니다. 지금 휴가지에서 DP2 드라마 보고 있을 때가 아니에요. DP보다 더한 부조리성 망언을 김은경 위원장과 양이원영 의원이 막 하고 있잖아요.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우리 노인세대가 여전히 OECD 빈곤율 1위라는 열악한 현실에 처해 있는데 뭐 미래가 얼마 남지 않은 분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잖아요. 이게 더 큰 현실의 부조리입니다. 지금 이재명 대표 에어컨 쐬면서 DP 보고 있을 시간 있나요?]
[안민석 / 더불어민주당 의원(YTN 박지훈의 뉴스킹) : 어쨌거나 저는 실수한 것이고 저는 대한노인회에서도 화가 나셔서 어르신들이 자꾸 당사자가 직접 와서 사과하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저는 당 대표까지도 이 기회에 사과하고 정말 이게 우리 민주당이 그런 건 아닌데 어르신들을 섬기는 그런 민주당인데 정말 이렇게 화를 내게 해드려 죄송합니다라고 당 대표도 사과하시고….]
YTN 박희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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