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오후 7시 반쯤 충남 논산시 성동면 유리용기 제조 공장에서 유리 용액 5톤가량이 유출됐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2시간여 만에 안전조치를 완료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용해로에 균열이 생겨 유리 용액이 흘러나온 거로 파악했습니다.
YTN 이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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