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무면허로 벤틀리 차량을 몰다가 접촉 사고를 낸 뒤 달아났던 3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15일) 오후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어제(14일) 오전 9시쯤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택시를 들이받아 기사와 승객 등 2명을 다치게 하고 달아난 뒤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 씨는 마약 간이검사에서 '음성'을 받았지만,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정밀 검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YTN 박기완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915231435598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