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상습 운전자의 차량 7대를 압수했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상습 음주운전자를 상대로 특별수사를 진행해 음주운전에 이용된 차량 7대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음주 운전 뺑소니 피의자인 30대 A 씨 등 20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4명은 구속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최근 5년 동안 두 번 이상 적발된 피해자에게 중상을 입혔거나, 세 번 이상 적발된 음주 운전자가 다시 음주운전으로 걸린 경우 차를 압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민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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