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서울 강남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던 영상입니다.
한 캐릭터가 '촌스럽게 건물 그만 쳐다보라'는 발언을 내뱉습니다.
또 다른 캐릭터가 '비싼 냄새 나는 것 같다'고 하자
'너무 킁킁대면서 다니지 말자 같이 다니기 창피하잖아'라는 핀잔이 돌아옵니다.
강남구청이 메타 버스 영상을 올리는 유튜브 채널과 협업해 만든 건데 강남 외 지역 사람들을 비하하는 내용이라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공식 홍보 영상으로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커지자 강남구청은 약 3시간 만에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구청 측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홍보 시도였지만 논란의 소지가 있어 영상을 신속하게 삭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YTN 차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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