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브리핑] 여야, 정쟁 자제 '신사협정' 합의...尹 시정연설 '첫 시험대' / YTN

YTN news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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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이현웅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0월 25일 수요일입니다. 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오늘은 한겨레 기사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여야가 상대 당을 향한 고성과 야유를 하지 않기로 하는 등 정쟁을 자제하자는 이른바 '신사협정'에 합의했다는 소식 담겨있습니다. 이전까지 국회에서 서로 목소리를 높이고손팻말을 단체로 들며 상대를 지적하는 모습 많이 보셨을 텐데요. 그리고 그에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한쪽이 단체로 퇴장하며 국회가 멈춰서는 모습도 우리에게는 익숙합니다. 여야 원내대표들은 이렇게 지나치게 정쟁에 매몰되는 모습이 국민께 실망을 드린다는 데 공감하며국회 분위기를 개선하자는 데 합의했습니다. 과연 약속한 대로 잘 지켜질 것인가,기사는 오는 31일 윤석열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관련 국회 시정연설이 그 첫 시험대가 될 거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나아가서 내년도 예산안과 서로 충돌할 수 있는 법안 등 쟁점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번 협정이 본격적인 협치까지 발전할지는 불확실하다고 전했습니다. 다시 기사에 실린 사진을 보면어제 국정감사에 참석한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나란히 자리하면서 함께 웃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과연 이번 신사협정으로 앞으로 이러한 모습을 더 자주 볼 수 있게 될지 주목됩니다.

다음은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여성, 남성보다 6년 더 살지만 건강이 양호하다는 응답은 31%뿐이다. 우리나라 여성의 기대수명은 작년 기준 86.6세로, 남성보다 6세 더 많습니다. OECD 국가 가운데에서는 일본 다음으로 높은 2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세계 최상위권 수명을 누릴 수 있다는 건데 하지만 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여성은 31%로, 남성 37%보다 낮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주관뿐 아니라 실제로도 여러 질병에 시달리는 걸로 나타났는데여성의 암 발생률은 2000년 10만 명당 197명에서2020년 321명까지 증가했고요. 스트레스 인지율, 우울장애 유병률,자살 생각률 등에서 모두 남성보다높게 유지되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한 전문가는 이런 역설 현상은경제가 안정된 국가에서 일관되게나타난다면서 예방에 초점을 맞춰건강 수준을 높일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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