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전후해 명동을 찾는 방문객의 순간 최대 인원이 3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 서울 중구 등 관계기관이 철저한 대비에 나섰습니다.
서울 중구는 인파사고예방단을 조직해 상황실 운영과 CCTV 관제를, 남대문경찰서는 질서유지를, 중부소방서와 보건소는 응급구호를 각각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또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5일간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새벽 3시까지 중구청, 남대문경찰서, 중부소방서에서 매일 27명씩 총 135명의 안전요원을 투입합니다.
김길성 구청장은 "명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핼러윈을 즐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종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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