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앞 흉기난동 70대 살인미수 혐의 구속송치
서울 용산경찰서는 대통령실 앞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 2명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70대 박모 씨를 오늘(7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당초 박 씨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를 적용했지만 경찰은 살인의 고의가 있다고 보고 혐의를 살인미수로 변경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대통령실 앞에서 흉기를 휘둘러 근무 중이던 경찰관 1명의 복부를, 다른 경찰관 1명의 팔을 찔렀습니다.
나경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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