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오동건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이브닝 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수험생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능 끝났습니다. 특히 킬러 문항 배제 방침 이후 치러지는 첫 수능이라 어떻게 변별력 확보했을지가 제일 관심입니다.
이번 수능, 전반적으로 과목별 난이도는 어땠는지, 킬러 문항은 정말로 없었는지, 전문가와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제 다 끝났죠. 끝나고 지금 귀가하는 시간 정도 될 것 같은데 지금 계속 정보도 들으시고 현장의 목소리도 듣고 계실 것 같은데 전반적으로 난이도 어떻게 평가하고 계세요?
[임성호]
상황에 따라서는 불수능에 가까울 정도로 국영수 모두 지금 현재 어려웠던 것으로 1차 조사가 지금 나오고 있고 강사진 평가 그리고 또 저희 모니터단 평가가 현재 일치해서 나오는 것은 이쯤 되면 매우 어려운 수능이었다. 수험생 입장으로 놓고 봤을 때 어려운 문제가 빠지니까 조금 더 쉽게 출제되지 않겠냐라고 하는 기대심리와는 상당히 대조적인 양상으로 출제되었다 이렇게 평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역대급 불수능이 될 수도 있는?
[임성호]
지금 국어, 수학, 영어 절대평가 영어과목까지도 지금 현재 어렵게 출제되었고 탐구 과목은 아직까지 집계가 진행 중에 있는 상황인데 상황에 따라서는 전반적으로 최근 통합순으로 3년 차인데 지난해에는 국어가 다소 쉽게 출제되었고 영어도 어느 정도 쉽게 출제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금년도에는 국어, 영어, 수학 모두 고난도 킬러문항이 빠지면서 변별력이라든지 물수능에 대한 우려 이런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은 지금 현재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수능 킬러문항이 정말 없을지가 제일 초미의 관심사였습니다. 모든 과목들에서는 킬러문항이 정말 없었습니까?
[임성호]
킬러문항을 당초 당국에서 발표를 했죠. 이러이러한 부분은 어려운 부분이니까 빼야 된다. 그래서 그런 가이드가 나온 부분들은 철저하게 빠진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초 발표했던 킬러문항의 정의를 내렸던 예시문항 정도는 빠져 있었는데 실질적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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