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래된 부산여성회관을 재건축하는 '부산여성플라자 건립사업'을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함께 추진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 8백19억 원이 투입되는 부산여성플라자는 여성 역량 개발 공간과 가족 휴식공간, 부산 여성 역사공간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오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협약에 따라 부산시는 사업 타당성 조사와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적극 이행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개발사업 자문과 사업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YTN 차상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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