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서울시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을 통해 EBS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시는 오늘(27일) 시청에서 EBS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런-EBS 플랫폼 연계, EBS 교재 구입비 지원, 서울런 회원 전용 오프라인 특별 강의 공동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021년 8월 도입한 서울런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계층 가구의 6∼24세는 서울런을 통해 유명 사설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공교육 지원에 앞장서는 EBS와 협력을 통해 서울런이 더욱 튼튼한 교육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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