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이 새해 전방지역 각 전선에서 포탄 사격훈련과 기계화부대 기동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육군은 어제(2일) 수도기계화보병사단과 2기갑여단 등 15개 부대가 실사격과 기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에는 경기도 파주와 강원도 화천 등 서부 전선과 동부전선의 최전방 부대들이 참여했고, K9 자주포와 K2·K1A2 전차와 K21 장갑차 등이 투입됐습니다.
훈련은 부대별 훈련장에서 적 포탄이 떨어지는 화력 도발 등 상황을 가정해 전개됐습니다.
육군은 새해를 맞아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 상시 결전 태세를 확립하고 맞아 적 도발 시 강력한 대응을 하기 위해 훈련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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