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부산 공천신청 철회…"내 역할 끝나"
6선을 지낸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국민의힘 공천 신청을 철회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오늘(15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관위에서 시스템 공천을 정착시켜 잘 진행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부산 중·영도구 선거구에 등록한 후보를 한 달간 지켜보니 모두 훌륭한 자격을 갖췄다고 생각돼 이제 내 역할이 끝났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입장을 내고 "국민의힘의 정치는 무엇이 되기 위한 게 아닌, 무엇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며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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