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화물 전문 항공사인 에어인천과 대구경북신공항의 항공 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에어인천은 경북 의성에 조성할 예정인 화물터미널에 입주하고 화물터미널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또 경상북도는 화물터미널에 에어인천 부지를 제공하고, 화물 노선 개설에 협력할 방침입니다.

지난 2012년 설립한 에어인천은 화물기 4대로 아시아 지역 화물을 실어나르고 있고 향후 대형기를 도입해 미국과 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YTN 이윤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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