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조량 부족을 농업 재해로 인정해 달라는 전라남도의 요청에 정부가 피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내일(1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작물 피해 신고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겨울 나주와 담양 등 전남 주요 지역 평균 일조 시간은 133시간으로, 평년보다 25%가량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부터 지역별 평균 일조량과 품종별 피해 분석을 통해, 일조량 부족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재해로 인정해 달라고 정부에 여러 차례 건의했습니다.
일조량 부족이 농업 재해로 인정받은 건 지난 2010년 이후 두 번째입니다.
YTN 오선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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