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가자지구 건물 35% 파괴·손상...칸유니스 피해 커져" / YTN

YTN news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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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시작된 이후 가자지구의 건물 35%가 파괴, 손상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엔이 분석한 지난달 29일 위성사진 분석에 따르면 가자지구 전체 건물의 35%인 건물 8만 8천여 개가 부서진 상태입니다.

이 가운데 아예 파괴된 건물은 3만 개가 넘었고 심각한 손상이 생긴 건물은 1만 6천여 개, 중간 정도의 손상이 발생한 건물은 4만7천여 개 였습니다.

지난 1∼2월 사이에는 가자지구 남부 핵심 도시인 칸 유니스의 피해가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YTN 서봉국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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