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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용산이 사고 쳐가지고..." 총선 남은 변수들 [Y녹취록] / YTN

YTN news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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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이종훈 정치평론가,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제 2주 남짓 남은 총선. 과연 어떤 변수들이 어떻게 작용할지도 관전포인트가 될 텐데 오늘 아침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이 남은 변수들에 대해서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유인태 / 전 국회 사무총장(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꽁꽁 숨어라 해서 여사님만 숨겼는데 본인도 좀 숨으라고 했는데 그 대사 임명하고 또 수석이 그 헛소리하고 이래가지고 이렇게 된 거 아닌가요? 야권이 이기면 큰일 난다고 나라가 망한다고 생각하는 언론들도 지금 답답한 거죠. 대통령이…. 저렇게 자꾸 용산이 사고 쳐가지고 분위기를 저러니. 그러니까 그런 기사들을 쓰겠죠. (조국 대표가) 창당을 한다는 것 자체가 미친 짓이라고 봤었으니까. 2심까지 실형 2년 받아놓은 사람이 무슨 비법률적 방법, 뭔 소리인지 그런 소리를 했잖아요. 그런데 그게 물론 저렇게 지나고 나서 보니 지금 윤석열, 이재명이 도와줘 가지고 저렇게 뜨는 건 이해는 가요.]

◇앵커> 두 가지를 이야기했는데 일단 대통령실 변수 그리고 예상 외로 선전하고 있는 조국혁신당의 돌풍이라고 해야 될까요, 태풍이라고 해야 될까요. 이 변수까지 짚었습니다. 13일 동안의 변수라고 한다면 이 두 가지. 어떻게 작용할 거라고 보십니까?

◆이종훈> 결국 지금 현재까지 부동층으로 남아 있는, 부동층의 상당수를 형성하고 있는 중도층. 그들이 최종 선택을 어디로 할 것인가. 이게 마지막 남은 변수라고 저는 보고요. 이분들 굉장히 아시다시피 민감합니다. 사소한 것도 꼼꼼하게 살피는 그런 굉장히 까다로운 유권자층에 속한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거고요. 그래서 이번 총선 국면에서 지지율이 많이 출렁거렸었잖아요. 원래 정권심판론이 우세했다가 갑자기 국민의힘이 민주당 공천갈등 겪는 와중에 상승했다가, 다시 정권심판론으로 회귀를 한 그런 국면. 지금은 야당 분위기가 좋잖아요. 야당의 압승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이제 남은 기간은 제가 보기에 정밀조율 기간으로 들어가는 거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그야말로 몇십 만 표가, 몇백 만 표가 왔다갔다하는 그런 구간이었다고 하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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