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터]
최근 휴일마다 비가 자주 와서 아쉬웠잖아요.
[캐스터]
맞아요. 이 좋은 봄날에 어디 한번 가볼까 하면 비가 내려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캐스터]
아마 많은 분들이 그랬을 거 같은데요. 그런데 이번 주는 다르잖아요.
[캐스터]
그렇죠. 주말 내내 하늘도 맑고 공기도 깨끗하기 때문에 바깥 활동하기 딱입니다.
[캐스터]
하지만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26도, 모레는 28도까지 오르면서 날이 점점 더워지겠습니다.
[캐스터]
뭐 더운 거야 시원한 옷차림 하면 되니까 괜찮습니다.
[캐스터]
그렇죠. 그런데 주의할 게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강한 자외선이에요.
[캐스터]
자외선 차단제 바르면 되죠. 작년에 쓰던 게 있었는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캐스터]
작년이요? 안 돼요.
[캐스터]
네? 뭐가 안 된다는 거예요?
[캐스터]
보통 자외선 차단제 유통기한이 2년이기는 한 대요. 한번 사용하고 나면 보관 상태에 따라 6개월까지도 짧아질 수 있단 말이에요.
[캐스터]
6개월이요? 6개월은 넘은 거 같은데.
[캐스터]
그럼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은데요.
[캐스터]
그렇군요.
[캐스터]
그리고 주말이라 장시간 야외활동 할 수 있잖아요. 그럴 때는 SPF50 이상, PA 플러스 3개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캐스터]
기억해 두겠습니다. 그럼 저도 하나 알려드릴게요. 원이다 캐스터는 피부가 어떤 편이세요?
[캐스터]
저는 조금 건조한 편이에요.
[캐스터]
그렇다면 크림 형태의 제품이 좋고요. 지성인 분들은 에센트, 민감한 피부라면 무기자차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캐스터]
여러분도 참고하셔서 잘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캔버스의 원이다.
[캐스터]
김수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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