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한예슬·스키즈 외국서 인종차별 피해 연달아
소녀시대 윤아부터 배우 한예슬까지 최근 해외에서 인종차별 피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행사에 참석 중인 윤아는 경호원으로부터 인종차별 대우를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해당 경호원은 유색 인종 스타들만 포즈를 취하지 못하도록 제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예슬은 이탈리아 신혼여행 중 아무 설명이나 사과도 없이 호텔에서 예약 자리가 바뀌는 등의 차별을 겪었다고 폭로했습니다.
앞서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6일 미국 멧갈라 행사에서 파파라치들에게 무례한 말을 들어 인종차별 피해 논란이 있었습니다.
서형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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