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전 10시 30분쯤 충남 공주시 주미동 하천공사 현장에서 포탄 2개가 발견됐습니다.

공주경찰서는 작업 도중 포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 폭발물 처리반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습니다.

발견된 포탄은 모두 2개로, 6·25 전쟁 당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은 폭발 가능성이나 대공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다며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기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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