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올림픽, 내년 사우디서 첫 개최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e-스포츠 올림픽을 내년에 처음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IOC는 현지 시간 12일 성명을 통해 e-스포츠 올림픽을 정기적으로 열기로 하고, 내년 첫 개최지로 사우디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사우디가 IOC와 계약을 맺고, 12년간 e-스포츠 후원을 하기로 한 데 따른 것으로, 오는 23~24일 IOC 회원국들의 승인을 거치면 최종 확정됩니다.
강은나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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