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헐린'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진 미국 애틀랜타에서 침수 현장을 생중계하던 기자가 고립된 여성을 구조했습니다.
현지 시간 27일 폭스 웨더의 밥 밴 딜렌 기자는 생방송 도중 한 여성이 침수된 차량에서 도와달라고 소리치는 것을 들었습니다.
밴 딜렌 기자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자신이 도울 수 있는지 보겠다며 생중계를 중단한 뒤, 가슴 높이까지 차오른 물속으로 들어가 여성을 구조했습니다.
밴 딜렌 기자는 당시 물이 계속 차올라 이미 여성의 목까지 올라온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도원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92811561728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