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을 보실 텐데요,
고속도로에서 유턴을 한다? 생각만 해도 아찔한데요,
어떤 상황이었는지, 영상 함께 보시겠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 앞에 검은 승용차가 멈춰 서 있죠.
뭘 하려는 걸까요? 꽤 높아보이는 중앙방지턱을 덜컹거리면서 넘어갑니다.
맞습니다. 이 차량,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유턴을 감행한 겁니다.
이 영상의 게시자는 서오산 톨게이트 출구에서 일어난 황당한 일이라며,
"사고는 안 났지만 엄청나게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신고하고 싶었지만, 번호판이 보이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저 방지턱에 걸렸어야 했다" "음주단속 소식 듣고 유턴한 거 아니냐" "톨게이트 비용보다 수리비용이 더 나오겠다" 라면서 해당 차량 운전자의 위험천만한 불법유턴을 비난했습니다.
YTN 나경철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1022150131363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