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드론과 스마트 글라스 등 첨단 물류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한진은 과거 수작업으로 하던 재고 관리에 드론을 투입해 신속하고 정확한 재고 파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스마트 글라스를 쓴 작업자가 제품 운반 과정에서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음성 명령만으로 관리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진은 첨단 물류 기술을 통해 작업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크게 높였다면서, 기술 개발을 거쳐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보혜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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