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 부소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조만간 북한과 접촉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은 당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토론회에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미국을 방문했을 때 플라이츠 부소장을 만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플라이츠 부소장은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하거나 군대를 파견하지 않는 조건을 충족해야 트럼프 대통령과 접촉할 수 있을 거라 예상했다고, 김 의원은 전했습니다.
함께 취임식에 참석한 조정식 의원은 가장 뼈아팠던 건 현재 한국엔 미국이 상대할 얼굴이 없다는 말이었다며 미국 인사들도 한국 정치 상황을 대단히 궁금해했고 불확실성이 빨리 정리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YTN 나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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