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개그콘서트]가 일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왕좌에 올랐습니다.
오늘(10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어젯밤(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700회 특집]은 시청률 18.2%를 기록해 일요 예능 정상을 차지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수다맨' 강성범, '도레미 트리오' 정형돈, '마빡이'의 정종철, 김시덕 등 [개그콘서트]를 빛냈던 개그맨들이 총출동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그콘서트]의 산 증인이 총출동한 무대였다', '어느 때보다 재미있었던 방송이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