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2007년 당시 참여정부가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에 기권하기로 결정한 시기 등을 둘러싼 논란에 자신의 주장을 입장할 기록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송 전 장관은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서울 삼청동 북한대학원대학교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주장했는데요, 함께 들어보시죠.

[송민순 / 前 외교통상부 장관 : (기권 결정을 2시간 전 (미국에) 알렸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제 책에 있는 그대로 보세요. (메모 관련해서 당시 두 차례 회의록 없다는 보도가 있는데, 메모 공개하시거나…) =이게 초점이 되어 있는 게 정말 참, 책에 쓰려고 하는 게 그게 아니거든요. 논란이 되어 있으니 말씀드리는 건데 기록이 있습니다. (기록이 있다는 게 어떤 게 있다는 말씀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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