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남자 유도 안바울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첫 유도 금메달에 도전했던 안바울 선수의 가족들은 가슴 졸이며 밤샘 응원전을 펼쳤는데요.
안타까운 결승전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아쉽지만, 잘 싸웠다며 값진 은메달을 따낸 안 선수를 격려했습니다.
[봉경숙 / 안바울 선수 어머니 : 최선을 다했지만, 은메달이라 아쉽지만 수고했다고 꼭 말하고 싶습니다.]
[안철준 / 안바울 선수 아버지 : 힘들고 어렵지만 그런 내색도 안 하고 열심히 하는 것 볼 때 참 대견스럽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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