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1개 한강공원에서 쓰레기 무단 투기 등 각종 무질서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이 진행됩니다.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10월까지 239명의 단속반을 투입해 쓰레기 무단 투기와 음주 소란 등 무질서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단속반 운영 횟수를 기존 1일 4회에서 8회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를 유도하기 위해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여의도 한강공원에 음식물 수거함과 분리수거 쓰레기통을 각각 50개와 30개로 늘렸습니다.
이용객이 많은 여의도와 뚝섬, 반포 한강공원의 심야 청소인력도 14명에서 34명으로 늘려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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