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뉴스] '열정 하나로'...중학생들이 쓴 '작은 신화' / YTN

YTN news 2018-10-16

Views 6

잘하는 사람도 즐기는 사람은 이길 수 없다고 하죠.

열정과 노력으로 작은 신화를 써가고 있는 중학교 야구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충남 서산시 서령중학교 야구 동아리입니다.

올 초, 야구를 좋아하는 학생 13명이 모여 결성했는데요.

제대로 된 유니폼도 없었지만 매일 점심시간과 방과 후면 운동장에 모였습니다.

올여름 사상 최악의 폭염도 아이들의 열정을 꺾지는 못했습니다.

때마침 열린 시 대회에서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도 대회에 진출한 아이들,

이때부터 학교와 총동창회도 물심양면 지원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지난 9월 열린 도 대회에서 마침내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습니다.

즐기는 자는 이길 수 없다는 말을 몸소 보여주며 지역 사회에 기분 좋은 파란을 일으킨 학생들, 앞으로도 그 열정 계속 이어가길 응원할게요.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1017064844785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