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반구대 암각화 일대에서 신라 유적 확인 / YTN

YTN news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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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반구대 암각화 일대에서 그동안 확인되지 않았던 신라 시대 건축물 흔적이 나왔습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암각화 주변에서 신라 시대와 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돌로 만든 경계 시설인 석렬과 돌무더기 흔적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통일신라에서 조선 시대에 걸친 것으로 보이는 건축물 흔적은 기와가 많이 출토된 점으로 미뤄 경관을 감상하기 위한 누각 형태로 추정됩니다.

반구대 암각화에서는 그동안 공룡 발자국 화석은 많이 나왔지만, 건축물 흔적이 발견된 것은 처음입니다.

또 신라 때 만들어진 연꽃무늬 수막새와 분청사기 조각 등의 유물도 발굴됐습니다.

이지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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