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지침상 지하철 탑승 때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하는데도 어제 저녁 7시쯤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안에서 70대로 추정되는 노인이 마스크 쓰지 않고 지하철을 타려고 소란을 피우다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70대 노인은 구의역 1번 출구 부근 개찰구 앞에서 역무원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것을 지적하자 욕설과 함께 소란을 피웠고, 역무원이 마스크를 씌우자 역무원을 밀며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목격자들은 경찰이 출동해 노인을 연행할 때까지 이 노인이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은 채 소리를 지르며 역무원들을 상대로 난동을 피웠다고 말했습니다.
이승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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