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사흘간 개천절 연휴가 이어집니다.
오늘 밤사이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지만, 내일 아침 비가 그친 뒤 연휴 내내 구름만 많겠습니다.
다만 서울 낮 기온이 26도~28도로 예년 기온을 웃돌며 다소 덥겠고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중부와 전북 북부에 5~40mm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많지 않지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거나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남부 지방에는 오전까지 안개가 매우 짙게 끼겠습니다.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건조함이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가려움증도 심해지고 있는데 수분과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고 샤워는 15분 이내, 실내 습도는 40~60%로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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