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중증환자와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병상도 빠르게 차면서 의료 여력 부족도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의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권덕철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지 불과 1주일이 지나면서,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2천여 명을 넘어서고 있고 매일 400명대의 위중증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감염병 전담병상과 중환자 치료병상이 아슬아슬한 상황입니다. 요양 및 정신병원과 시설은 병상 배정이 곤란해지고 있고, 무엇보다 1년 이상 사투를 벌여온 의료진과 방역요원들이 한계상황에 처한 것이 가장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1115092254904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