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호남서 이틀째 유세전...완주 의사 거듭 피력 / YTN

YTN news 2022-02-28

Views 0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이틀째 호남에서 유세를 벌이며 자력으로 선거를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습니다.

안 후보는 어제 부인 김미경 교수와 함께 전북 고창, 정읍, 전주, 익산을 돌았습니다.

안 후보는 고창전통시장 유세에서 싫어하는 사람 떨어뜨리는 게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격이 있는 사람, 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며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부인 김미경 교수는 지지자에게 반드시 완주하겠다고 강조했고, 안 후보도 저희 둘 다 마라톤 풀코스를 3번 완주했다고 맞장구치기도 했습니다.

정읍 유세 후 기자들과 만나서는 권한의 크기와 책임의 크기는 비례한다며 단일화 무산으로 정권교체에 실패할 경우 제1야당인 국민의힘의 책임이 더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부장원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301010256454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